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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데기 비교·추천 3만 원대 부터 20만원대 까지 | 글램팜 글램뮤즈 GP628·보다나 글램웨이브 40mm·비달사순 아이핑크 38mm

봉고데기를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보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나죠?

저도 그동안 홈쇼핑부터 백화점, 매장, 인터넷 쇼핑몰까지 둘러보면서 좋아 보이는 봉고데기를 이것저것 구매해 보았답니다.

그 중에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고요.

3만 원대부터 20만 원이 넘는 제품까지 있었답니다.

머리카락을 봉에 감아 웨이브를 만드는 원리는 똑같은데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길래 가격이 이렇게 다를까요?

저는 평소 미용실에서 드라이한 것처럼 자연스럽고 굵은 웨이브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글램팜 글램뮤즈 GP628, 보다나 글램웨이브 40mm, 비달사순 아이핑크 38mm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특히 머리카락 끼임, 컬 유지력, 온도 조절, 사용 편의성을 중점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글램팜 글램뮤즈 GP628|20만 원대 봉고데기는 뭐가 다를까요?

고데기

글램팜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헤어기기로도 잘 알려진 브랜드예요.

색상은 퓨어블랙과 오렌지빛이 살짝 도는 오리지널블랙, 이렇게 두 가지예요.

글램뮤즈 GP628은 32mm, 36mm, 40mm 세 가지 굵기 중 선택할 수 있어요.

글램팜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 GP628 비교표

글램팜 컬링 아이롱 사이즈 비교표 1

저의 눈에 들어왔던 건 컬링 봉의 집게 구조였어요.

봉고데기를 사용하다 보면 머리카락이 집게 연결 부분에 끼거나 걸려서 당겨질 때가 있잖아요.

진짜 아프죠. ㅜㅜ

그런데 GP628은 집게 연결부를 매립형으로 설계해 이런 불편함을 줄이는 데 신경 썼다고 해요.

실제로 머리카락이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풀려요.

물론 사용 방법에 따라 머리카락이 끼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작은 불편함까지 고려해 설계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손에 익을수록 사용하기 편하실 거예요.

32mm·36mm·40mm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봉고데기 비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지요.

32mm는 또렷하고 탄력 있는 웨이브를 만들기 좋은 사이즈예요.

중간 길이의 머리나 컬이 쉽게 풀리는 모발에 잘 맞을 수 있겠죠.

쉽게 말하면 36mm나 40mm보다 조금 더 구불구불하고 또렷한 컬이 나온다고 보시면 돼요.

36mm는 너무 촘촘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S컬을 연출하기 좋아요.

40mm는 긴 머리에 굵고 느슨한 웨이브를 만들기 적합해요.

다만 무조건 굵은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의 머리카락 길이를 먼저 고려하는 게 좋겠어요.

컬 유지력이 좋아요.

요즘 같은 가을에는 공기가 건조하잖아요. 습도가 낮은 날에는 아침에 만든 컬이 저녁까지 유지되기도 하고, 다음 날까지 웨이브가 살짝 남아 있을 때도 있답니다.

또 120~200℃까지 온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모발 상태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요.

다만 컬이 얼마나 오래가는지는 머리카락의 굵기와 손상 정도, 습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

✅ 이런 점이 좋아요

  • 32·36·40mm 세 가지 굵기 선택 가능
  • 집게 연결부의 모발 끼임을 줄이도록 설계
  • 120~200℃, 5단계 온도 조절
  • 360도 회전 코드와 프리볼트 지원
  • 약 60분 미사용 시 자동 열 차단

⚠️ 이건 참고하세요

  • 19만~21만 원의 높은 가격대
  • 초보자는 집게 사용과 손목 회전 연습 필요
  • 모발 끼임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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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 글램웨이브 40mm|가격과 디자인 사이의 균형

보다나 글래웨이브 봉고데기 40mm

보다나 봉고데기는 예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디자인도 색감도 너무 예쁘죠.

특히 아이보리무드 색상은 은은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40mm의 굵은 봉은 긴 머리에 자연스러운 S컬을 만들기 좋고, 세라믹 코팅 발열판이 적용되어 있어요.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말리고 집게 사용이 편리합니다.

보다나 봉고데기도 집게 사용법에 익숙해지면 머리카락이 끼이거나 당겨지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120℃부터 200℃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요.

보다나 봉고데기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높은 온도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다만 40mm라는 굵기 때문에 머리가 짧거나 가는 모발은 원하는 컬이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머리카락이 가슴 위까지 오는 길이라면 크고 느슨한 대형 S컬이 만들어져요. 미용실에서 드라이한 것처럼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기 좋답니다.

✅ 이런 점이 좋아요

  •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연출
  • 세라믹 코팅 발열판
  • 120~200℃ 온도 조절
  • 360도 회전 코드
  • 프리볼트 지원
  • 은은하고 예쁜 컬러 디자인
보다나 아이보리크림 봉고데기 40mm

⚠️ 이건 참고하세요

  • 40mm는 짧은 머리에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 가는 모발은 굵은 컬이 쉽게 풀릴 수 있어요.
  • 봉고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연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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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사순 아이핑크 38mm|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비달사순 아이롱 고데기

가격을 보고 가장 놀랐던 제품이에요.

앞의 두 제품과 비교하면 훨씬 부담이 적은 3만 원대 봉고데기거든요.

그렇다고 기본 기능이 부족한 것도 아니에요.

38mm 봉에 토르말린 세라믹 코팅이 적용되어 있고, 160~220℃ 범위에서 25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약 60초 예열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답니다.

특히 38mm는 40mm보다 봉이 조금 가늘어서 상대적으로 또렷한 굵은 컬을 만들기 좋아요.

손잡이의 그립감이 좋고 가볍게 웨이브를 만들기 편해요.

다만 컬링 봉 길이가 조금 짧아서 아쉽기도 해요.

가격만 생각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이지만, 최저 온도가 160℃라는 점은 꼭 참고하세요.

손상모나 가는 모발이라면 낮은 온도 설정이 가능한 다른 제품과 비교해 보는 게 좋겠죠?

참고로 저는 150℃ 정도로 설정했을 때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도 덜하면서 컬도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근데 비달사순 봉고데기는 150℃는 없답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잡이 부분까지 열감이 느껴져요. 그래서 사용할 때 손잡이 위치를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더라도 사용 직후에는 봉에 열이 남아 있으니, 사용을 마친 뒤에는 코드를 뽑고 충분히 식혀 주는 것이 안전해요.

✅ 이런 점이 좋아요

  • 3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
  • 38mm 굵은 웨이브 연출
  • 25단계 세밀한 온도 설정
  • 약 60초 예열
  • 자동 전원 차단 및 회전 코드

⚠️ 이건 참고하세요

  • 최저 온도가 160℃예요.
  • 컬링 봉 길이가 아쉬워요.
  • 긴 머리는 적은 양씩 나눠 말아야 할 수 있어요.
  • 프리미엄 모델과 사용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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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컬 유지력일까요, 모발 손상일까요?

저는 고데기를 고를 때 컬이 예쁘게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카락이 얼마나 덜 당겨지고, 덜 상하고 사용하기 편한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컬이 예쁘게 만들어져도 사용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끼고 당겨진다면 불편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글램팜 GP628의 매립형 집게 구조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발 손상에 대해서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 가격대의 고데기를 사용해 본 제 경험으로는 고가 제품을 사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머리카락 끝이 덜 거칠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반면 일부 저가 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머리카락 끝이 조금 더 빨리 갈라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경험이에요. 고데기 가격만으로 모발 손상 정도를 판단할 수는 없답니다.

물론 개인의 사용법에 따라 머릿결의 손상 정도는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의외로 세 제품의 컬 유지력은 제 기준에서 큰 차이가 없었어요.

같은 고데기로 머리를 말아도 모질에 따라서 누구는 저녁까지 웨이브가 유지되고, 누구는 금방 풀리기도 하잖아요.

그만큼 모발 상태와 습도, 사용하는 온도와 방법도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자신의 머리 길이와 모발 상태, 원하는 웨이브의 굵기, 그리고 예산까지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잘 맞는 봉고데기를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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